코리올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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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올리 효과

프랑스의 수학자 코리올리는 지표면에서 유체의 이동방향이 약간씩 휘어진다는 것을 처음으로 설명했습니다. 이 효과는 지구와 같이 스스로 회전하는 모든 곳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코리올리 효과에 의해 북반구에서는 이동하려는 방향의 오른쪽으로, 남반구에서는 왼쪽으로 휘어지면서 이동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코리올리 힘은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 아니기 때문에 반작용도 없습니다.(관성력)
북반구를 기준으로 고기압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퍼져 나가고, 저기압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모여듭니다.

만약 지구가 자전하지 않는다면, 적도 지방에서 가열된 공기는 상승하여 극지방 쪽으로 이동하고, 극지방에서는 냉각된 공기가 하강하여 적도 지방 쪽으로 이동할 것입니다. 지구 상에서의 실제 대기 대순환은 지구 자전의 영향을 받아 복잡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대기 대순환은 적도 지방과 위도 30˚ 사이, 위도 30˚와 60˚ 사이, 위도 60˚와 극지방 사이에서 일어나며,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각각3 개의 순환 세포를 형성합니다. 북반구의 경우, 적도 지방과 위도 30˚ 사이의 지표 부근에서는 북동 무역풍이 불고, 위도30˚와 60˚ 사이에서는 편서풍이 붑니다. 또 위도 60˚와 극지방 사이에서는 극동풍이 붑니다. 대기 대순환은 적도를 경계로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대칭적으로 나타납니다.

일반적인 오해와는 달리, 정상적인 상황에서 가정 욕실의 물 빠짐은 코리올리 효과 또는 지구의 회전과 관련이 없습니다.
코리올리 효과는 지구상의 바다나 대기같은 큰 규모의 유체에 나타나는 효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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